어린이들과 읽으면 좋은글, 힐렐의 좋은말, 명언
어린이들과 읽으면 좋은글, 힐렐의 좋은말
힐렐이 남긴 좋은말
- 지식을 쌓지 않는 것은, 곧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잃어 가고 있는 것과 같다.
- 자신의 지위를 남에게 과시하려 하는 사람은 이미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 남의 입장에 서지 않고서 남을 판단하지 말라.
-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부끄러워해서는 안된다.
-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 될수 없다.
- 만약 당신 주위에 훌륭한 사람이 없다면, 당신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 당신 자신이 스스로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해 주는 사람은 없다.
- 지금 그일을 하지 않으면, 언제 그 일을 할수 있는 날이 오겠는가?
- 인생 최고의 목적은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추구하며, 평화를 이루는 일이다.
- 만약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힐렐은 누구인가요?
힐렐(Hillel)은 유대교의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고대 유대인들의 학자이자 학파인 힐렐파(Hillel School)의 창시자입니다. 힐렐은 약 1세기 경에 예루살렘에서 활동한 유대교 신학자로서, 그의 지혜와 윤리적 가르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기원전 1세기 경에 활동한 유대교의 율법학자인 힐렐은 예수 그리스도보다도 연장된 동시대 인물입니다. 그의 생몰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러한 이유로 정확한 출생 및 사망 날짜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힐렐은 바리새파 랍비들의 율법해석에 큰 영향을 미치고, 힐렐파라 불리는 학파를 창시했습니다. 그는 샨마이파보다는 온건한 판단으로 유명하며, 유대교의 일상생활, 제의, 의례행위에 관한 종교적 규정을 구약율법에서 도출하기 위해 여러 규범을 제정했습니다. 이러한 규범들은 유대인들의 일상생활과 종교적 실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기원후 70년의 유대전쟁 이후, 힐렐파는 유대교 전체에 대한 지도적 입장을 맡아 유대교의 핵심적인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의 지혜와 율법학적 기여는 오늘날까지도 유대교의 전통과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힐렐은 유대교의 역사에서 뛰어난 인물로 기억되며, 그가 남긴 가르침과 가치는 지금도 여전히 존중받고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힐렐은 삶의 진리와 도덕에 대한 가르침으로 유명했으며, "남에게 바라는 대로 네게도 그러하게 하지 않으면, 자신에게도 바라지 말라"는 유명한 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윤리적 원칙과 지혜로운 충고들은 힐렐의 강력한 유산으로서 현대의 유대교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서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힐렐과 관련된 가르침과 이야기들은 유대교의 문화와 전통에 뿐만 아니라 역사와 학문적인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하며, 그의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부링크
힐렐은?